더운날 시원하게 마시는 에반윌리암스(Evan Williams ) 가성비 좋은 버번 위스키와 하이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메리칸 버번위스키
미국 켄터키주 버번지방에서 제조하며 옥수수를 주원료로 오크통에 숙성시켜 만든다. 한마디로 미국 위스키, 알콜 도수는 43%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에서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있다. 국내 마트 주류코너에서도 쉽게 볼수있는데 최근 하이볼이 인기를 얻으면서 맛과 가성비로 괜찮은 평을 받고 있다. 맛은 약간 달콤하면서 캐러멜향이 난다.
하이볼
요즘 젊은 새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대세다. 술집은 물론 고깃집 메뉴에도 짐빔하이볼 세트가 있는 걸 보니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나도 최근엔 소주나 소맥 보다 하이볼을 더 즐겨 먹는데 그 이유는 맛도 좋지만 소맥처럼 금방 술기운이 올라왔다가도 빨리 깨고 또 숙취가 없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깔끔. 처음엔 짐빔이나 산토리니 같은 위스키로 하이볼을 마셨는데 에반윌리암스를 맛본 뒤론 마트 갈 때마다 한 병씩 구매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 보틀도 판매한다. 본인의 하이볼 만드는 법은 얼음 가득 넣은 맥주잔에 에반윌리암스 40mm (소주잔으로 약 한잔) 시중에 파는 레몬주스 약간, 그리고 진저에일 반캔 이다. 같이 먹기 좋은 안주로는 페페로니 씬 피자를 추천한다.
오늘은 에반윌리암스(Evan Williams ) 가성비 좋은 버번 위스키와 하이볼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시간에는 짐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