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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성폐질환 명의 건국대 김영환교수

by 밤하늘별이 2023. 8. 24. 09:33

암은 아니지만 암만큼 위험한 질병이라고 일컬어진 간질성폐질환은 10년 생존율이 15% 정도로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간질성폐질환 명의라고 불리는 김영환 교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질성폐질환 이란?

 

폐 사진
인체의 폐 모형

 

간질성 폐질환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일어나는 폐포와 폐포 벽을 지지하는 구조물, 즉 간질에 이상이 생겨 호흡곤란, 기침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폐 간질이 두꺼워지고 염증이나 섬유화가 일어나면서 기능이 저하되는데, 간질 손상으로 발생하는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질환을 포함합니다.

 

간질성폐질환을 앓게 되면 폐가 섬유화 등으로 악화되면서 점차 호흡이 짧아지고 결국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간질성폐질환 명의 김영환 교수

 

김영환 교수

 

김영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료했습니다.

 

원자력병원 호흡기내과장을 거쳐 1990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2년부터 2년간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폐암을 연구하고,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대학교 암병원 폐암센터장을 역임했습니다.

 

김영환 교수는 폐암의 조기진단 및 난치성 간질성폐질환인 폐섬유증에 있어 풍부한 임상 경험으로 난치성 폐질환 치료에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학력 1989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의학박사)
1986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의학석사)
1980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의학사)
경력 2020-현재 | 건국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자문교수
1994-2020 | 서울대학교병원 겸직교수
2004-2020 | 서울대학교의과대학 교수
2011-2018 | 서울대학교암병원 폐암센터 센터장
2006-2010 |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호흡기분과 분과장
2006-2010 |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의학연구원 폐연구소 소장
1998-2004 | 서울대학교의과대학 부교수
1994-1998 |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조교수
1990-1994 | 서울대학교병원 임상교수요원
1990-1994 |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시간강사
1988-1990 | 원자력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1987-1988 | 서울대학교병원 호흡기분과 전임의
1984-1987 |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1980-1981 |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진료 안내

김영환 교수는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희귀 질환클리닉에서 진료를 하고 있으며 진료과목은 폐암, 폐결절, 간질성폐질환(폐섬유증), 기관지확장증 등의 폐질환입니다.

 

진료안내 및 예약은 건국대학교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건국대학교병원 진료안내

 

 

 

 

이상으로 간질성폐질환의 권위자 김영환 교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질성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나 가족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라면서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